(인프런 - 김영한) 스프링 MVC 2편 후기

Preface

 

지난 MVC 1편이 스프링 프레임워크 자체를 설명하는 이론 중심의 강의였다면,

 

2편은 스프링이 어노테이션을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기술을 직접 사용해보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강의이다.

 

대부분의 내용이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있어 지루한 느낌은 없었다.

 

이번 강의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특히 좋았던 부분은 타임리프를 짧게나마 학습하는 부분이다.

 

지금껏 사용해본 템플릿 엔진이라곤 JSP가 전부인데, 타임리프를 사용하니 HTML을 더럽히지 않고 원하는 결과를 화면에 쉽게 출력할 수 있어 굉장히 편리했다.

 

하나의 기술을 소개할 때 과거의 변천사까지 전부 실습하며 차근차근 빌드업을 하는 탓에 강의 시간 자체는 굉장히 길지만,

 

한 번 제대로 학습하고 나면 지식의 깊이 자체가 달라지는 것 같다.

 

스프링 로드맵은 취업 후에도 시간이 있을 때마다 여러번 돌려보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