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face
이번 강의에선 파일을 깃허브에 백업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push, clone, pull 커맨드를 사용해 커밋한 내용을 업로드할 수도, 전체 내용을 복제하거나 불러올 수 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Git이 엄청난 도구라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제 그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다.
무엇보다 커맨드를 사용해 Git을 다루는 것이 너무 재밌다.
요즘 개발이라는 단어를 영어로 표기할 땐 irony가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요구되는 지식이 많아짐에 따라 공부할 내용이 늘어나고 가끔은 그 양에 압도되기도 한다.
그러나 점점 다룰 수 있는 것들이 많아져 흥미를 느끼고 더 큰 성취감과 재미를 느끼기 위해 나도 모르게 공부 욕심이 생긴다.
취업 전까지 꼭 읽으려고 적어둔 책 리스트만 해도 7권이 넘는다.
시간 분배가 중요할 것 같은데 학교 다니면서 개발 공부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1. Handling Remote Repository
- host: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나 기타 장치
- hosting: 인터넷에 연결되어서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버를 임대해주는 서비스
- 지역 저장소(local repository): 실제 작업을 통해 버전을 생성하는 컴퓨터
- 원격 저장소(remote repository): 생성한 버전을 업로드하여 local repository와 동일한 상태를 유지하는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저장소
- push: 지역 저장소에서 작업한 내용을 원격 저장소로 내보내는 과정
- clone: 원격 저장소에 백업된 내용을 빈 상태의 지역 저장소에 복제하는 과정 (처음 한 번 하는 작업을 나타내는 듯?)
- pull: 원격 저장소에 백업된 내용을 지역 저장소에 다운로드하는(당겨오는) 과정
- 저장소 간 통신 방법
1) 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 W3 상에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프로토콜
→ 주로 HTML 문서를 주고받는 데에 쓰인다.
2) SSH(Secure SHell): 원격 호스트에 접속하기 위해 사용되는 보안 프로토콜
- git remote add 원격 저장소 주소: 지역 저장소에 원격 저장소를 연결한다.
- git remote: git에 연결된 원격 저장소를 출력한다.
→ 커맨드 뒤에 -v를 입력하면 원격 저장소의 주소도 함께 출력된다.
- git push: 현재 지역 저장소에서 커밋한 내용을 원격 저장소에 업로드한다.
→ 초기 한 번은 뒤에 -u origin master을 입력하여 원격 저장소와 로컬 저장소의 branch를 페어링해야 한다.
- git clone 클론할 내용의 깃허브 경로: 원격 저장소에 있는 전체 내용을 선택한 디렉토리로 복제한다.
→ 경로 뒤에 디렉토리 이름을 설정하면 해당 디렉토리 안에 파일이 생성된다.
- git pull: 원격 저장소에서 현재 지역 저장소에 반영되지 않은 커밋 내용을 불러온다.
출처: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uHgQVnccGMBJr3eVXGvYHDvGNcogEy7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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