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S/소프트웨어 공학 에센셜25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2) Preface 이번 장을 공부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처음 글을 읽었을 땐 모르는 용어가 너무 많아 글의 요점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포털 사이트를 통해 단어의 의미를 파악한 후에야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개념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의 IT 공부를 위해 각종 용어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또, 이번 장에서 소개된 plug-in은 티스토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전까지는 이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몰라 기능을 사용하지 못했는데, 무슨 의미이며, 언제 어떻게 사용되는 것인지 알고 나니 꼭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CBD는 나같은 초심자가 간단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다른.. 2021. 5. 27.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1) Preface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 복잡한 녀석이다. 종류가 많을 뿐더러 미묘한 차이만 있을 뿐 전체적 틀은 비슷한 경우가 많다. 폭포수 모델, 원형 패러다임, 나선형 패러다임은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셋 중 내가 생각하는 최적의 개발방법론은 나선형 패러다임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소프트웨어 개발도 결국 사업의 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업에선 항상 긴장한 상태로 위험 분석을 하며 프로젝트의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완벽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고 하더라도 투자한 자본을 회수하지 못하면 실패한 프로젝트나 다름없다. 그렇기에 위험을 관리하며 최소화하고자 하는 나선형 패러다임이 나의 관점과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은 자동화 시스템(CASE .. 2021. 5. 25.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오해와 실체 Preface 2장 부터는 본격적인 소프트웨어 공학에 관한 내용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번 장을 공부하며 한 가지 놀란 점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 보다 유지보수하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 내가 재학중인 학교는 작년 1학기 부터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런데 온라인 강의가 탑재된 웹사이트가 다운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그때마다 나는 "우리 학교는 학생들 등록금을 시스템 업데이트에 안쓰고 어디에 쓰는거야?!"라고 생각하며 웹사이트 관계자들을 마음 속으로 비난했었다. 소프트웨어 유지보수에 사용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그분들도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했더라면... 그래도 아마 온갖 짜증을 내며 욕을 했을 것 같다 ㅎㅎ 또 한가지 새롭게 .. 2021. 5. 24. 시스템 공학과 소프트웨어 공학 Preface 대학교에 입학한 후 교양 수업을 듣던 어느 날 한 가지 궁금증이 떠올랐다. "왜 공대생들은 항상 죽을상일까?" 얼마 전까지 나는 "공대생이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같은 대학생들끼리 다르면 얼마나 다르겠어"라고 생각하며 의아함을 느꼈었다. 집에 도착한 택배 상자를 뜯어본 후 모든 일엔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생각했던 것보다 두꺼운 책 속에 다양한 내용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잠시 마음을 추스른 후 "그래도 내가 흥미를 느껴 시작한 공부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자, 재밌을 수도 있잖아?"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첫 장을 공부했다. 역시 사람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막상 공부를 시작하자 끝판왕 보스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걱정했던 마음과 달리 심히 난해한 내용은 없었다. 물론, '심.. 2021. 5. 22. 소프트웨어 공학 에센셜 출처 소프트웨어 공학 에센셜 카테고리에 있는 모든 글들은 윤 청 교수님의 『소프트웨어 공학 에센셜』(생능출판)에서 정리·요약 및 간접인용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2021. 5. 21. 이전 1 2 3 다음